[청소년극 릴-레이] 노래←말
2026.10.15 ~
2026.10.25
[말] 참여예술가 이성직 〈비.참.기.〉 2026.10.15.-10.18.
[노래] 참여예술가 단편선 〈THE FOOL〉 2026.10.22.-10.25.
-
장소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
-
장르
연극
-
공연시간
목·금 19시 30분|토·일 15시
-
입장권
비지정석|전석 1만 5천원
-
소요시간
[말] 100분|[노래] 70분 (인터미션 없음) *변경될 수 있음
-
문의
1600-6261
-
대상
12세 이상 관람가(2014년 12월 31일 출생자까지)
-
주최
국립어린이청소년극단
-
구성
이성직, 단편선
![[청소년극 릴-레이] 노래←말 포스터](/upload/perfIntroPoster/26091610433673932902.png)
창작 실험 쇼케이스!
독보적인 음악가 단편선 X 감각적인 연출가 이성직
이들이 청소년과 직접 부딪히며 끌어낸 진짜 '노래'와 말.
다듬어지지 않아 더 완벽하고 생생한, 2026년을 살아가는 청소년의 시공간 속으로 초대한다.
※ 청소년극 릴-레이 <노래←말>은 참여예술가 단편선·이성직이 '청소년17인'과의 워크숍을 바탕으로 창작한 두 작품의 쇼케이스입니다. ‘청소년17인’은 청소년을 관객이 아닌 창작의 동료로 초대해, 제작 현장 가장 가까운 곁에서 연극 속 청소년의 자리를 함께 묻고 만들어 가는 국립어린이청소년극단의 청소년 파트너십입니다.

[말] 연출가 이성직 〈비.참.기.〉
2026.10.15.-10.18.
“이 곳에선 그저 느낌 가는 대로 무리 지어 움직이면 됩니다.”
잘 짜인 대본 속 '가짜' 이야기 말고, 직접 부딪혀야만 만날 수 있는 '진짜' 경험이 있다면? 이성직 연출은 살아 숨 쉬는 청소년의 생태계를 극장 안으로 끌어와 유쾌한 사회실험을 벌인다. 관객이 입장하는 곳은 일반적인 객석이 아닌 '청소년이라는 시공간' 그 자체다. 수업은 끝났지만 종은 치지 않은, 애매한 쉬는 시간이 하염없이 이어지는 곳. <비.참.기.(비둘기·참새·기러기)>는 이 저맥락의 한복판으로 뛰어드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다.
입장과 동시에 새로운 이름을 부여받은 관객은 무엇을 할지, 얼마나 머물지, 누구와 어울릴지 스스로 정한다. 학종이 따기에 참전하고, 발신자를 알 수 없는 메시지를 주고받고 팟캐스트 너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거나, 때론 한 발짝 떨어져 탐조하듯 지켜볼 수도 있다. 흩어졌다 모이기를 반복하는 사이, 서로 다른 사람들 사이에 느슨한 무리가 생겨난다.
그렇게 한바탕 휩쓸려 놀다 정신을 차려보면, 우리 무리는… 어떻게 시작해서 어떻게 끝났더라?

[노래] 음악가 단편선 〈THE FOOL〉
2026.10.22.-10.25.
"오늘은 별일 없었다. 별일이었던 것들 빼고는!"
남들이 보기엔 평범한 하루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안으로 한 걸음만 들어가면, 익숙했던 일상은 낯선 미로가 된다. 음악가 단편선은 뒤집힌 세계로 충동적인 발을 내디딘 청소년의 한여름 여정을 음악극으로 그려낸다.
거창한 무대 장치도, 인물을 연기하는 배우도 없는 블랙박스. 불빛이 켜지면 기이한 풍경이 미끄러지듯 입장한다. 라이브 음악과 무용수의 신체, 녹음된 목소리와 설계된 소음이 공간을 채운다. 관객은 단편선의 안내에 따라 흩어진 조각들을 머릿속으로 꿰어 맞추며 서사를 완성한다.
극장을 나서면 다시 아무 일도 없던 하루로 돌아온다. 하지만 함께한 우리는 이제 안다. 그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만드는 사람들
[말] 〈비.참.기.〉
크루원
구성·연출 이성직
리서처 박이현
드라마투르그 신재욱
사운드 오로민경
조명 이동현
웹/미디어 최정화
팟캐스터 김예지
청소년 창작자 김상윤 김세영 김원재 방소이 윤중현 임유진 조하울 최예인
[노래] 〈THE FOOL〉
작·연출·음악 단편선
안무 김이슬
조연출·사운드 박래현
편곡 단편선 이보람 송현우 박재준 박장미
음향 김준하
조명 두지웅
의상 이은경(EK)
출연
노래 단편선 순간들(단편선 이보람 송현우 박재준 박장미)
춤 뭄플레이(김이슬 정재필 신유호) (청소년) 김리나 김연화 안서현 이승진 이예빈 이진서 정이안 최로라 최은율
목소리 단편선 김이슬 박래현 (청소년) 이예빈 최로라
협력 드라마투르그 김현지

말|구성·연출 이성직 (감자피아)
일상을 주워 공연 비슷한 걸 만든다. 만져지는 것과 직접 해보는 것을 믿는 편이다. 공연보다 워크숍을 더 자주한다.
커뮤니티적이고 아마추어적인 걸 좋아하면서도 의심하고, 그 근처에서 계속 작업 중이다.
주요작품
연출 <착생 안티 식물 고네>, <집박쥐집>, <열린 연극회: 오픈 오케스트라 쇼>, <아파야 낫는다 건강백세!>
참여 <떡사랑사랑같이자유기념박수>, <정현 씨는 문화예술도 모르면서, 왜 ‘포항장애인문화예술활동센터’를 만들었는가?>
노래|작·연출·음악 단편선
개성 가득한 보이스와 사유 있는 가사로 독보적 세계관을 구축해 온 음악가.
아방가르드와 팝이 뒤섞인 동양적인 사운드와 한국의 옛 가요에 기반한 특유의 발성이 시그니처로, 단편선 순간들, 단편선과 선원들 등 밴드 활동을 기반으로 음악 활동을 지속해왔다. 음악가 외에도 작가, 활동가, 프로듀서, IT 기획자 등 다양한 필드에서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주요작품
단편선 순간들 《음악만세》, 단편선과 선원들 《동물》
음악극 <히스테리 앵자이어티 춤추는 할머니>, 연극 <댄스네이션>, 영화 <트루먼의 사랑>
2025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부문, 최우수 모던록 음반 부문 수상
2015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음반 부문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