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국립어린이청소년극단의 어린이청소년 공연 축제 '2026 우리동네 작은극장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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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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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이 무대가 되는 순간!
국립어린이청소년극단의 특별한 어린이청소년 공연 축제
[2026 우리동네 작은극장 FESTIVAL]
- 동네 곳곳에 피어나는 작은 무대, 어린이 청소년의 상상력이 자라는 순간
- 10월 17~18일 거제, 24~25일 괴산... 동네의 익숙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공연 축제
- 다양한 음악극·오브제극부터 관객 한 사람을 위한 ‘아주작은극장’까지

[사진] <2026 우리동네 작은극장 FESTIVAL> 포스터 (제공=국립어린이청소년극단)
국립어린이청소년극단(단장 겸 예술감독 박정희)는 오는 10월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공연 축제 [2026 우리동네 작은극장 FESTIVAL]을 개최한다. 17일과 18일에는 경상남도 거제 ‘리본플라자’에서, 24일과 25일에는 충청북도 괴산 ‘괴산국민체육센터’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 축제가 펼쳐진다. 푸른 바다와 섬을 품은 거제와 산과 들이 이어지는 괴산,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지역의 익숙한 공간이 공연과 만나는 특별한 무대로 변신한다.
‘우리동네 작은극장’은 비교적 공연과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가 적은 지역의 어린이청소년 관객과 지역민을 위해 2019년 첫선을 보였다. 집 앞으로 찾아가는 극장, 가까운 동네에서 만나는 극장을 표방하며 골목과 놀이터, 운동장 등 익숙한 일상의 공간을 무대로 바꾸며, 어린이청소년이 자신의 동네에서 예술을 만나고 평범했던 공간을 새롭게 바라보는 경험을 만들어왔다.

[사진] <2025 우리동네 작은극장 FESTIVAL> 현장사진 01 (제공=국립어린이청소년극단)
올해는 〈돈키혼자〉, 〈씨앗이야기〉, 〈봄여름가을겨울 슴숨슘〉, 〈자살광대〉 등 네 편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돈키혼자〉는 재활용품 오브제와 이야기꾼의 손과 발, 온몸을 활용해 고독과 외로움, 사랑과 용기에 관한 이야기를 펼치는 1인 오브제극이다. 〈씨앗이야기〉는 가야금 선율과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져 생명의 탄생과 성장을 따뜻하게 그려내는 음악극이다. 영유아 관객과 가족을 위한 〈봄여름가을겨울 슴숨슘〉은 무용수들의 움직임과 숨, 라이브 연주를 통해 사계절의 리듬과 지금 여기의 순간을 온몸으로 경험하게 하는 축제형 무용 공연이다. 〈자살광대〉는 기발하고 우스꽝스러운 방법으로 죽음을 시도하는 광대와 번번이 그의 계획을 방해하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통해 죽음을 역설적으로 바라보며 삶의 온기와 위로를 전한다.
이외에도 오직 한 사람을 위한 공연 ‘아주작은극장’이 축제 공간 곳곳에 무대를 마련해 관객을 만난다. 관객과 창작자가 1:1로 가까이 마주하는 ‘아주작은극장’은 1편당 약 3~6분의 짧은 시간 동안 빛과 그림, 인형, 움직임 등 일상의 소재를 예술적 상상으로 확장해 관객에게 특별한 공연 경험을 선사한다. 〈단춤〉, 〈모자 속 요정 샤뽀〉, 〈빛이 되어〉, 〈말로의 작업실〉, 〈숨은그림찾기〉, 〈작은 새〉 등 전통 음악에 맞춰 관객과 함께 움직이는 춤부터 모자 속 작은 요정의 하루, 개구리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목각 인형 초상화가와의 만남, 우주여행과 그림자 인형극까지 서로 다른 형식의 여섯 작품이 관객 한 사람 한 사람과 특별한 시간을 만든다.

[사진] <2025 우리동네 작은극장 FESTIVAL> 현장사진 02 (제공=국립어린이청소년극단)
[2026 우리동네 작은극장 FESTIVAL]은 지역의 어린이청소년 공연문화 확산과 지역의 창작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각 지역의 문화와 공간을 잘 이해하는 지역파트너와 함께한다. 올해는 예술을 통해 거제의 지역 공동체와 이야기를 연결해온 ‘KEYWE MARU(키위마루)’가 거제 지역파트너로, 어린이와 지역 주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활동해 온 ‘문화학교 숲’이 괴산 지역파트너로 참여한다. 지역파트너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단체와 문화기획 주체로, 축제가 열릴 공간과 지역 관객을 연결하고 축제 기획과 운영 전반을 함께한다. 축제의 시작을 여는 오프닝 공연과 함께 지역파트너가 준비하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아주작은극장’은 별도의 사전예매 없이 공연 시간 동안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국립극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