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단 한번 뿐인 Salon de 80's Open Day!

예술가들의 요람, salon de 80's의 굳게 닫혀 있던 문이

12월 22일! 단 하루 열리게 됩니다.

상상, 그 이상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Salon de 80's Open Day!

Salon de 80's Member 티켓을 거며 쥘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놓지치 마시길!                                                      

일시 : 2013. 12. 22 (sun) Pm 5:00

장소 : Salon de 80's

(갤러리 정다방 프로젝트(문래동 4가 7-1 B1))

예약 :http://onoffmix.com/event/22021

문의 :정마담 010-3770-1577 namkim001@naver.com

http://www.facebook.com/RoyalCombination

Salon de 80's 소개

제한된 멤버만이 출입 가능한 private 공간으로

향간에 소문으로만 알려져 있던 베일에 쌓여있던 그곳.

거장의 예술가들을 대거 탄생시키며

더욱 많은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는

기이하고도 비밀스러운 Salon de 80's의 공간을

12월 22일 단 하루! 여러분들게 공개합니다.

선착순 40명만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

(당일에는 더 비싼 가격으로 판매 예정이니, 미리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Salon de 80's의 문을 들어서는 순간,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을 위해 평소에 접하지 못하는 진귀한 메뉴들과 퍼포먼스,

거장의 아티스트와의 대화 시간을 준비 하였습니다.

편히 오셔서 함께 즐기고 마시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의사항

- Salon de 80's open day 티켓으로 살롱에서만 드실 수 있는
  특별한 메인요리 하나를 드실 수 있습니다.

- 음료와 어울리는 맛있고도 흥미로운 메뉴들이 준비 중이니, 허기진 배로
  오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음료 : 홍차, 우유, 그리고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재료가 더해진 블랙 로얄
밀크티, Salon de 80's의 설립자이자 초대 정마당이었던 블랙 아이린이 어느 날
문득 목이 말라 자신의 수족관을 뒤집어 제조한 맥주 등)

- 예약 후 연락 가능한 휴대폰 번호를 남겨주세요!

고유 예약 문구가 발송됩니다.

Salon de 80's매니저010-2783-8715

 

 

로얄콤비네이션 비밀문서 13- 1222 : Salon de 80's

1-1. Salon de 80's( 이하 살롱)은 1880년대 영국에서 블랙 아이린과 그녀의 마법으로 사람이 된 고양이 '메뉴판'에 의해 설립되었다. 

1-2. 초창기 살롱은 마녀 블랙 아이린에게 마법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은밀하게 찾는 장소였으나 20세기에 들어서는 사회 각 분야, 특히 예술계에 종사하는 이들이 모이는 곳으로 변화했다. 

2-1. 살롱은 '정마담'에 의해서 운영이 되고 있다. 블랙 아이린이 초대 정마담이며, 현재의 정마담은 18대이다. 

2-2 살롱을 찾은 예술가들이 정마담 눈에 들어 그녀의 지원을 받는 과정은 이러하다. 
1. 살롱에서 멤버가 된다.
2. 정마담 눈에 띈다. 
3. 살롱의 쉐프로 취직한다. 
4. 심한 노동력 착취(주로 야작)에 시달린다. 
5. 견디다 못해 살롱에서 탈출한다. 
6. 작가로서 성공한다. 

2-3. 20세기에 블랙 아이린이 키워낸 작가들 중에선 존레논, 마이클 잭슨, 앤디 워홀, 마르셀 뒤샹 등이, 운동선수로는 데이비드 베컴, 칼 루이스 등이, 정치인 중에는 윈스턴 처칠이 알려져 있다. 

2-4 살롱에서 판매되는 메뉴에는 살롱을 거쳐간 예술가들이 쉐프 시절 개발한 것들이 포함되어 있다. 

3-1. 살롱에는 걸어다니는 메뉴판이 있다. 바로 그가 살롱의 창단 멤버이자, 블랙 아이린이 고양이에서 사람으로 변신 시킨 '메뉴판' 이다. 인간으로서의 나이는 대략131살로 추정된다. 

3-2 현재의 정마담인 18대 정마담이 키운 작가로는 '제임스 황' 이 있다. 이너웨어에 칼라 혁신을 가져온 바로 그 제임스 황이다. 

3-3 마르셀 뒤샹이 살롱의 쉐프이던 시절, 그는 주방에 있지 않고 항상 화장실의 변기를 바라보고 있었다. 이에 진노한 블랙 아이린이 그를 무섭게 꾸짖자 그는 야반도주하고 만다. 그리고 나서 탄생한 작품이 '샘'이다. 

초대합니다. 
Salon de 80's 의 주인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