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극] 노란 달 YELLOW MOON
2026.05.28 ~
2026.06.14
※ <예술가와의 대화> 5.31.(일) 공연 종료 후, 객석
- 참석: 연출 토니 그래함, 번역·드라마투르기 이인수, 배우 김하람 이동혁 홍지인 황순미
* 참석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청소년 관객과의 대화> 6.4.(목) 공연 종료 후, 객석
- 참석: 연출 토니 그래함, 배우 김하람 이동혁 홍지인 황순미
* 참석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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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명동예술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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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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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간
평일 19시 30분|주말·공휴일 15시 (화 공연없음)
※ 6.4.(목) 유스데이 16시
※ 6.10.(수) 전관 회차로 일반 공연 없음 -
입장권
R석 6만원, S석 4만 5천원, A석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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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90분(인터미션 없음)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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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164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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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12세 이상 관람가(2014년 12월 31일 출생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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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영문자막 매주 목요일, 일요일(5.28.(목) 회차 제외)
한글자막 매주 월요일, 금요일
English subtitles will be provided on Thursdays and Sundays. (except 5.28.) -
주최
국립어린이청소년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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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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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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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이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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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김하람 이동혁 홍지인 황순미
![[청소년극] 노란 달 YELLOW MOON 포스터](/upload/perfIntroPoster/26041412171209812307.jpg)
★★★★★
2006년 타임지 ‘올해 최고의 새로운 연극 중 하나’
2007년 에든버러 페스티벌 전석 매진
TMA 아동청소년 베스트 연극상 수상
모든 세대를 관통하는 동시대 청소년극의 수작
2013년 국내 초연 당시 청소년은 물론 전 세대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청소년극 <노란 달>이 2026년 명동예술극장으로 돌아온다. 스코틀랜드 초연 이래 미국, 독일, 호주, 아일랜드 등 전 세계 관객과 평단을 사로잡은 이 작품은, 단편적인 청춘의 묘사를 넘어 세상 속에서 부딪히는 청소년의 현실을 시적인 언어로 그려내며 묵직한 울림을 남긴 바 있다. 13년의 긴 궤도를 거쳐온 무대는 한층 더 짙어진 호흡과 생명력으로 다시 한번 관객의 마음을 눈부시게 비출 것이다.
막다른 곳에서 마주친 두 십 대의 낯선 탈출기
각자의 고립된 세계에서 부유하던 소년과 소녀가 어느 날 밤, 막다른 길목에서 마주쳐 북쪽으로 도망친다. 캄캄한 어둠을 가로지르는 이들의 발걸음은 관객을 깊고 아득한 미지의 숲으로 이끈다. 심연을 파고드는 상상력, 서늘한 우울, 세상을 향한 뒤틀린 코미디까지. 흔들리며 불안과 성장을 반복하는 두 사람의 여정은 단순한 일탈을 넘어 삶의 순환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을 던진다.

현실과 무대의 경계를 허무는 스토리텔링
절제된 은유 위에 완성된 무대 미학
탄탄한 극적 구성과 서정적인 대사를 짓는 극작가 데이비드 그레이그와 <더 나은 숲>, <타조소년들> 등 한국 청소년극에 굵직한 자취를 남긴 연출가 토니 그래함이 다시 만났다. 이 굳건한 뼈대 위에 한국 무대미술의 거장 이태섭, 장르를 넘나들며 맹활약하는 이민휘 음악감독 등 최고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하여 한층 감각적인 시공간을 탄생시킨다. 여기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의 앙상블은 연기와 내레이션, 관찰자와 극 중 인물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예측 불가능한 상상의 세계를 완성한다.
마침내 무대 위로, 현실과 환상을 가로지르는 낯선 길이 펼쳐진다.
“너 나랑 갈래? 나랑 북쪽으로 갈래?”

SYNOPSIS
연극이 시작된다. 관객은 허름한 아파트에서 우울한 엄마와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동네 최대의 골칫거리 ‘리 매클린든’을 마주한다. 그리고 학교에서 제일가는 모범생이자 부유한 중산층 가정에서 자란 무슬림 소녀 ‘레일라 슐레이만’ 또한 만나게 된다. 사실 문제의 그 금요일 밤이 되기 전까지, 두 사람은 서로 얽히게 되리라고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하지만 어느 드라마틱한 금요일 밤,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나쁜 소년 ‘리’와 착한 소녀 ‘레일라’는 북쪽으로 함께 도망치듯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만드는 사람들
작 데이비드 그레이그
번역 이인수
연출 토니 그래함
드라마트루기 이인수
무대 이태섭
조명 성미림
의상 이은경(EK)
음악·사운드 이민휘
음향시스템 신동원
움직임 권영호
무대디자인보 박은혜
조연출 김두리
컴퍼니매니저 박지현
출연 김하람 이동혁 홍지인 황순미
할인 안내

작 데이비드 그레이그 David Greig
데이비드 그레이그의 작품세계에서는 문화, 사회, 정치, 지역적으로 멀기만 한, 현실에서는 절대 만날 수 없는 인물들이 서로를 갈망한다. 그것은 서로를 향한 욕망, 다른 세계에 대한 판타지와 그 여정으로 그려지는데, 마치 강력한 전류가 흐르듯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극을 이끌어가는 힘이 된다. 청소년극, 실험극, 역사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극작가로서 Traverse Theatre, Royal Court Theatre, Royal National Theatre, Royal Shakespeare Company 등 영국 유수의 극단과 작업을 하고 있다.
-주요작품: <집에 사는 몬스터> <카사노바> <터칭 더 보이드> <두 자매> <미드썸머> 외 다수
연출 토니 그래함 Tony Graham
영국 청소년극을 대표하는 연출가인 토니 그래함은 청소년극의 불모지였던 영국에 청소년극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영국 국립청소년극단인 UNICORN THEATRE를 만들고, 오랜 세월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케네디 센터 ‘New Visions New Voices'의 모더레이터로 활동하였으며, 미국, 스웨덴, 일본 등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2013년 <노란 달 YELLOW MOON> 공연을 시작으로 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와의 인연을 맺어 2014년과 2016년에는 <타조 소년들>, 2021년에는 <더 나은 숲 Die besseren Wälder>을 연출했다.
- 주요작품: <노란 달 YELLOW MOON> <타조 소년들> <더 나은 숲> 외 다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