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극·수어연극] 영지
2026.04.30 ~
2026.05.10
※ <예술가와의 대화> 5.3.(일) 공연 종료 후, 객석
- 참석: 연출 김미란, 작가 허선혜, 수어예술감독 이미선, 배우 금예지 박지영 양지은 우지양 이소별 하재성
- 사회: PD 이유성
* 참석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한국수어와 음성언어로 동시 진행됩니다.
* 문자통역 · 음성통역 · 수어통역이 제공됩니다.
![[청소년극·수어연극] 영지 포스터](/upload/perfIntroPoster/26032510482256766123.jpg)
근데 여기 사람들은 그걸 몰라.“
본격 수어연극!
바로 나, 영지가 돌아왔다!
2026년. 나비들이 감추고 있던 문이 다시 열렸다.
새의 머리, 인간의 몸통, 개구리의 다리. 날개도 있고, 꼬리도 있고, 아가미도 있는 무궁무진한 11살.
바로 나, 영지가 돌아왔다!
이번 시즌 <영지>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펼쳐 관객들을 불러들인다. 이곳은 바로 수어로 이야기하는 세계다.
말과 몸, 표정과 감각이 한데 뒤섞인 이곳에서 영지와 친구들이 다시 만난다.
활짝 열린 문 너머로 어떤 이야기의 통로가 이어질지 궁금하다면.
모두, 환생!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고 내일 또 다른, 특별하고 이상한 영지. 이번에는 '수어연극'으로 찾아왔다!
2019년 초연 이후 청소년극 <영지>는 해마다 조금씩 다른 영지, 조금씩 다른 병목안을 꺼내 보이며 관객들을 매번 새로운 세계로 초대했다.
2026년의 <영지>는 수많은 ‘영지 유니버스’ 중에서도 수어를 주언어로 쓰는 세계관에 접속한다. 영지 역의 박지영 배우를 비롯해 지금 무대에서 가장 눈부시게 활약하는 실력파 농인 배우들이 총출동해 ‘2026년만의 병목안’을 펼쳐 보인다. 여기에 소리꾼의 목소리가 더해져 수어와 음성 언어가 호흡을 맞춘다. 눈과 귀를 비롯해 온몸의 감각을 새롭게 여는 무대가 될 것이다.
백상예술대상 수상에 빛나는 연출 김미란은 꾸준히 수어 연극을 파고든 내공을 살려, 듣는 ‘말’ 너머의 이야기를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낸다. 청소년의 내면을 끊임없이 탐구해 온 작가 허선혜는 영지의 특별한 세계를 또 한 번 단단하게 짓는다.
초연부터 함께한 창작진이 다시 똘똘 뭉쳐 새롭게 연 2026년의 <영지>. ‘나다움’을 찾고 싶은 세상 모든 아이와 어른들을 향해, 병목안으로 통하는 문이 활짝 열렸다. 주저 말고 그 안으로 발을 들여놓으면 된다.
“그래야 새로운 세계로 갈 수 있거든.”

SYNOPSIS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동네 1위에 뽑힌 완전무결의 마을 병목안.
그곳에 어딘가 이상한 아이 '영지'가 나타난다.
완벽한 규칙과 기준으로 가득한 병목안에서 영지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표현한다.
풍경화를 그리는 미술 시간에 양배추를 잔뜩 그려 놓고,
모두가 똑같은 놀이를 할 때 혼자만의 신기한 상상 놀이에 빠져든다.
어느 날 밤 악마 선생이 주술사를 찾아왔다면서 영지에게 이야기를 만들 것을 요구한다.
영지는 이야기를 만들고, 병목안의 아이들은 영지로 인해 달라지기 시작한다.
마을의 마스코트 효정과 모범생 소희는 영지가 보여주는 신기한 놀이와 이야기에 빠져들고,
겉으로는 완벽해 보였던 병목안의 균열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만드는 사람들
작 허선혜 연출 김미란
수어예술감독 이미선
미술(무대·오브제·소품) 송성원
조명 박유진
의상 이은경(EK)
가면 김성경
분장 이지연
자막그래픽 김보휘
영상기술 송정은
음악 이향하
작창가 이승희
사운드 목소
움직임 나경호
액팅코치 하재성
조연출 김태령, 주민지
컴퍼니매니저 원아영
출연
영지_박지영
소희_금예지
효정_이소별
소리꾼_신유진
악마선생_양지은, 우지양, 하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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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배치도

작 허선혜
현실과 비현실 사이에서 놀 거리를 찾습니다.
허구세계 다시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꿈과 상상도 세계의 일부라고 믿습니다.
그 전엔 전혀 알 수 없던 무언가와 긴밀히 연결되는 감각을 느낄 때 희열을 느낍니다.
주요작품
<섬X희곡X집>, <트랙터: 빵과 텐트>, <햄스터 살인사건> 외
연출 김미란
동시대 연극의 형식적 실험과 사회적 메시지를 균형 있게 담아내는 연출가로,
수어 연극을 통해 예술적 언어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주요작품
<더블유티에프>, <맥베스>, <이것은 어쩌면 실패담, 원래 제목은 인투디언노운(미지의 세계로, 엘사 아님)> 외
수상
2022년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젊은 연극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