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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공감: 작가] 밤의 사막 너머

2022.03.09 ~ 2022.03.20

  • 장소

    백성희장민호극장

  • 장르

    연극

  • 문의

    1644-2003

  • 신해연

  • 연출

    동이향

※ 공연 정보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티켓 예매 개시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공지됩니다.

 

차세대 극작가와 동시대 창작극을 탄생시키기 위해 마련된 [창작공감: 작가]의 세 작품이 1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2022년 정식 무대에 오른다. 2021년 초, 공모를 통해 선발된 세 명의 작가 신해연, 배해률, 김도영은 동시대 담론을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희곡을 집필하며 각자의 작품세계를 발전시켜왔다. 국립극단은 특강, 리서치, 워크숍, 자문 등 필요한 여러 활동을 작가들에게 지원하는 한편 두 차례의 낭독회 및 공연까지 창작의 여정 전반을 함께했다. 3월부터 5월까지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연달아 상연되는 세 작품은 우울과 위로, 역사 속에서의 다양한 인간군상, 기후위기와 지속가능성 등 다채로운 화두를 관객과 나눌 예정이다. 동이향, 신재훈, 이래은 등 개성 있는 작업을 이어온 연출가들이 작가들과 발맞춰 희곡의 매력을 십분 살린 무대를 선보인다.

* 신해연 작가 <밤의 사막 너머>

보낸 이를 알 수 없는 부고편지. 우울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으며, 또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각자 자신의 방에서 반복되는 밤과 싸우는 이들, 반복되는 아침을 걷고 걸으며 견디는 이들. 내일은 오기 마련이고, 방문은 열면 그뿐인데. <밤의 사막 너머>는 저마다의 믿고 싶은 것, 기다리는 것들은 영영 오지 않을 것 같은 부질없는 밤의 한가운데에서 혼자만의 순간을 빼곡하게 그려낸다. 모두가 잠든 밤, 누군가에게 답장을 바라지 않는 편지를 써본 이라면 이 작품을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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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에서는 공연과 관련된 강연,
예술가와의 대화, 50분 토론 등의
연극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