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단X주한 노르웨이 대사관] <헤다 가블러> 특별 강연
2025.05.20
[국립극단 X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
입센의 명작, 오늘을 말하다: 입센의 명작, 오늘을 말하다: 시리 뢰크홀름 람베르그(Siri Løkholm Ramberg) 특별 강연
13년 만에 돌아온 <헤다 가블러>를 기념하여 국립극단과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이 준비한 특별한 시간! <헤다 가블러> 전문가로 정평이 난 드라마투르그 시리 뢰크홀름 람베르그의 강연을 만나보자. <헤다 가블러>가 가진 동시대적 가치와 재해석 가능성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뜻깊은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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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명동예술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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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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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간
1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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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무료(비지정석) *선착순/1인 1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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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80분(강연 및 질의응답 포함)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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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164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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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국립극단X주한 노르웨이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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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강연자ㅣ시리 뢰크홀름 람베르그_데트 노르스케 극장 상주 드라마투르그
강연 정보

강연자
시리 뢰크홀름 람베르그 (Siri Løkholm Ramberg)
데트 노르스케 극장 상주 드라마투르그 (Resident Dramaturg at Det Norske Teatret)
베르겐 대학교와 오르후스 대학교에서 연극학과 드라마투르기를 전공했으며, 트뢴델라그 극장과 오슬로 니예 극장에서의 활동을 거쳐 현재 데트 노르스케 극장에 상주 중이다. 특히 헨리크 입센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과 강연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헤다 가블러> 전문가로도 정평이 난 그는 데트 노르스케 극장 예술감독인 셰르스티 혼(Kjersti Horn)과도 긴밀히 협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