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단

검색
회원가입 로그인 지금 가입하고
공연 할인쿠폰 받아가세요!
ENGLISH 후원 디지털 아카이브

국립창극단 <흥보씨>

2018.07.13 ~ 2018.07.22

  • 장소

    명동예술극장

  • 장르

    창극

  • 공연시간

    평일 20시, 주말 15시, 화 쉼

  • 입장권

    R석 5만원, S석 3만 5천원, A석 2만원

  • 소요시간

    12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변동 가능성 있음)

  • 문의

    1644-2003

  • 관람연령

    8세(초등학생) 이상 관람가(12세 이상 관람 권장)

  • 자막

    한글 자막 제공(영문 자막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 주최

    국립극단, 국립중앙극장

  • 제작

    국립창극단

  • 연출

    고선웅

  • 출연

    흥보- 김준수
    놀보- 최호성
    마당쇠- 최용석
    정씨- 이소연
    황씨- 김차경
    연생원- 허종열
    놀보처- 서정금
    원님- 이광복
    외 국립창극단

2018년 1월 29일(월) 오후 2시 티켓 오픈

본 공연은 국립극장과의 공동주최로 할인 정책 및 운영 기준이 기존 국립극단  제작공연과 다른 점 관객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유료회원 선예매 및 쿠폰적용은 별도 적용되지 않으나 할인혜택은 이용이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세 이상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입니다. 보호자 동반시 8세부터 입장 가능하나 12세 이상 관람을 권장합니다.

어린이의 경우 나이 확인이 가능한 학생증이나 여권 등을 반드시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관람 연령에 맞지 않거나 나이 확인이 불가한 경우, 보호자의 동반 여부 관계없이 티켓이 있더라도 입장은 불가하며 관련 환불 및 변경이 되지 않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할인 받으신 내용에 해당 되는 증빙을 반드시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연 시작 전 매표소에서 관련 증빙을 확인해주셔야 차액 지불 없이 티켓 수령이 가능합니다. 증빙 미지참시 할인차액은 정가기준으로 지불하셔야 하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할인&혜택 탭을 누르셔서 할인 내역 관련 주의사항 반드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관람 당일 30분전까지 여유있게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쾌적한 관람환경을 위해 공연시작 후 객석 입장은 불가하거나 최소화하여 운영합니다. 입장이 허용될 경우, 다른 관객의 관람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본인 좌석 입장은 불가합니다. 공연 중 퇴장시에도 재입장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예매는 반드시 관람자 본인명으로 부탁드립니다.

관람당일 예매자 본인 신분증 및 예매번호를 꼭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개인 간의 거래 및 양도에 의한 피해는 예매처 및 공연장에서 해결이 불가합니다. 티켓 예매 및 객석 입장 규정을 숙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책임은 관객 본인에게 있으며, 그로 인한 취소/환불은 불가하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흥보가가 탄생했다! 비틀기와 변화가 재미를 입었다!

고선웅 연출이 판소리 ‘흥보가’를 비틀고, 이자람 음악감독이 소리에 변화를 주니 완전히 예상을 깨버리는 새로운 창극 흥보씨가 탄생했다. 기상천외한 고전의 재해석으로 객석에 앉아 있는 관객들을 들었다 놨다 포복절도하게 만든 그 공연! 2018년에는 서울의 한복판, 명동예술극장으로 무대를 옮겨 다시 관객들을 만날 채비를 하고 있다. <변강쇠 점 찍고 옹녀>로 프랑스까지 대한민국 창극의 위상을 알렸던 고선웅 연출은 두 번째 창극 <흥보씨>에서 한층 더 자유롭고 거침없는 무대를 보여준다. 형과 아우가 뒤바뀐 설정, 외계인 중의 등장, 보리수 아래에서 득도하는 흥보 등 대담무쌍한 상상력의 끝은 대체 어디일지 가늠키 어려울 정도다. 게다가 절묘하게 캐스팅된 배우들은 배역을 120% 소화하며 관객들을 열광시킨다. 중년층 관객들은 판소리를 즐기고, 젊은 관객들도 마치 랩을 듣는 것처럼 언어의 리듬에 몸을 맡기며 즐거워한다.
초연에 매진으로 발을 동동 굴렀다면 이번에는 게으름 피우지 말고 서둘러 예매하여 웃음과 흥의 진원지를 확인해보자!

“창극의 변신은 현재 진행 중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무대” –동아일보

“쉴 새 없이 휘몰아치는 깨알재미” –중앙 선데이

시놉시스

우리 가문 흥하라고 흥보! 귀한 자식, 놀랄 놀자 놀보!
슬하 자식이 없어 근심하던 연생원은 친척집 문상을 다녀오다가 길에 버려진 아이를 발견한다. “우리 가문 흥하여라 ‘흥보’”로 이름 짓고 양자로 삼는다. 연생원의 부인 황씨는 남편이 집을 비운 동안에 다른 남자와 동침하고 이듬해에 득남한다. 혼외자식임을 모르는 연생원은 기뻐하며 동생의 이름을 “쉬한 자식 놀랄놀자 ‘놀보’”라고 이름 짓는다. 흥보는 선한 심성으로, 놀보는 심술 많은 성격으로 달라도 너무 다른 형제로 성장한다. 그러다 놀보가 스무 살이 되는 해에 흥보에게 소원을 청하고, 그 소원은 형제의 운명을 통째로 바꿔 버리고 마는데…

극본/연출 고선웅

판소리 ‘변강쇠타령’을 각색하여 유쾌한 창극 <변강쇠 점 찍고 옹녀>로 재탄생시키고, 판소리 ‘흥보가’를 새로운 이야기로 비틀어 반전 창극 <흥보씨>를 만든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연출가 중 한 명이다. 극의 정서나 구성을 순간순간 기가 막히게 비틀어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기발한 연출력과 비상한 필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작창/작곡 이자람

동시대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판소리를 늘 고민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한 배우이자 소리꾼이다. “‘이자람’이라는 장르”를 구축하고 “판소리에 대한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예술가라는 호평을 들을 정도로 그의 실험과 도전은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구 분

할인율

비고

유료회원

40%

1인 4매 한함

문화패스

(대학생 / 청소년)

30%

대학생 : 현재 대학교 재학중인 본인만

※ 관람당일 할인 적용받은 전원 학생증 지참 필

※ 관람당일 증빙 서류 미지참 시 정가기준 차액 지불

청소년 : 24세까지 본인만

※ 관람당일 할인 적용받은 전원 신분증 지참 필

문화릴레이

20%

1인 2매 한함

※ 관람당일 참여기관에서 관람한 2017년 1월 이후 유료티켓 지참 필, 참여기관은 아래 상세 내역 참고

연극인 회원

50%

본인만, 공연별 1회에 한함

※ 관람당일 신분증 지참 필

국립극단

콜센터, 홈페이지 예매 시 적용

1644-2003

www.ntck.or.kr

※ 관람당일 증빙 서류 미지참 시 정가기준 차액 지불

복지할인

50%

- 장애인/국가유공자 : 본인, 동반 1인까지

- 국가유공자 유족 : 본인만

- 경로할인 : 65세 이상 본인만

- 기초생활수급자 : 본인만

- 차상위계층 : 본인만

※ 관련 서류 지참 필

콜센터 예매 시

적용

1644-2003

 

※ 관람당일 증빙 서류 미지참 시 정가기준 차액 지불

20%

-임산부 : 본인만

※ 관람당일 아이사랑 카드 혹은 산모수첩과 함께 신분증 지참 필

- 다둥이카드 : 본인만

※ 관람당일 다둥이 카드와 함께 신분증

30%

-예술인패스카드 소지자 : 카드 소지자 본인만

※ 관람당일 예술인패스카드와 신분증 지참 필

※ 관람당일 증빙 서류 미지참 시 정가기준 차액 지불

 

 

- 8세(초등학생) 이상 관람가(12세 이상 관람 권장)입니다.

- 할인과 관련된 증빙 서류(유료티켓, 복지카드, 신분증 등)를 반드시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미지참 시 정가 기준 차액을 지불하셔야 티켓 수령이 가능합니다.

 

- 관람당일 할인권종 변경은 불가하며, 예매 시 선택한 할인에 해당되는 증빙 지참 시에만 차액 지불 없이 티켓 수령 가능합니다. (할인가가 동일하더라도 적용불가)

 

-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1인 다수 할인 적용 불가 포함)이 되지 않으며, 대리 수령 및 양도는 불가합니다.

 

- 문화릴레이 할인은 하단 참여기관에서 2017년 1월 이후 관람한 유료티켓 지참 시 적용됩니다.

* 문화릴레이 참여기관 리스트 :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극장,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 남산예술센터, 부천문화재단, 서울예술단, 강남문화재단, 성남문화재단, 세종문화회관, 안산문화재단, 예술의전당, 정동극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미지 겔러리 이미지

관련콘텐츠

국립극단에서는 공연과 관련된 강연,
예술가와의 대화, 50분 토론 등의
연극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