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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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가 인사드립니다.
  • 등록일 2016.01.13

    조회 2505

 

삼가 인사드립니다

 

지난 8일 소천하신 국립극단 원로단원 백성희 배우님상에 보내주신

모든 분들의 조의와 위로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슬픔을 함께 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장례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국립극단의 모든 임직원과 단원들은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연극배우로 살다 가신 선생님의 뜻을 기리며

다른 어떤 길도 아닌 연극의 길. 저희들에게 주어진 유일한 이 길을

끝까지 걸어가겠습니다.

 

 

2016년 1월 13일

국립극단 예술감독 김 윤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