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의전당] 신영숙&김도영의 소소살롱
-
작성자 권*지
등록일 2021.05.11
조회 759

<신영숙&김도영의 소소살롱>
일시 2021.5.22.(토) 오후2시
장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러닝타임 90분
주최 예술의전당
출연 뮤지컬배우 신영숙, 영화감독 김도영
가격 44,000원
예매 및 문의 예술의전당 아카데미 02-580-1451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45627
신영숙
1999년 뮤지컬 <명성황후>로 데뷔해 20여 년의 무대 내공을 쌓은 베테랑 뮤지컬배우. 2010년 초연한 뮤지컬 <모차르트!>의 발트슈테텐 남작부인 역으로 무대에 올라 뛰어난 성량과 가창력으로 신영숙을 대표하는 넘버 '황금별'을 탄생시키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뮤지컬 <레베카>, <엘리자벳>, <캣츠>, <팬텀>,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맘마미아> 등에서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유머러스함을 자랑하는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한국 뮤지컬계의 독보적인 배우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수상 제14회 골든티켓어워즈 뮤지컬 여자배우상, 제2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조연상 등
김도영
본래 영화를 전공했으나 대학 연기수업 시간에 마법 같은 순간을 맛보고 배우로서 커리어를 시작한 영화감독. 연극무대와 상업·독립영화, 드라마 등에서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활동해왔다.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었던 시기, 직접 시나리오를 집필한 단편영화 <가정방문>, <낫씽>이 여러 영화제에 진출하고 수상을 거두면서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영화 연출을 시작했다. 2018년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단편영화 <자유연기>가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주목받는 차세대 신예 감독이 되었다. 2019년 조남주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장편영화 <82년생 김지영>을 연출했다.
수상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 제25회 춘사영화제 신인감독상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