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단

검색
회원가입 로그인 지금 가입하고
공연 할인쿠폰 받아가세요! ENGLISH 후원 디지털 아카이브
티켓예매 티켓예매 예매확인 예매확인 온라인 극장 온라인 극장 후원 후원

[더 어린 관객을 위한 극장 - 영유아극 공연 쇼케이스] 빙빙빙 Being Being Being 포스터 이미지

좌석배치도 공연목록

[더 어린 관객을 위한 극장 - 영유아극 공연 쇼케이스] 빙빙빙 Being Being Being

2023.09.02 ~ 2023.09.03

  • 장소

    국립극장 하늘극장

  • 장르

    연극

  • 공연시간

    9.2.(토) 11시, 15시｜9.3.(일) 11시

  • 입장권

    전석 무료

  • 소요시간

    30분 (변동될 수 있음)

  • 문의

    1644-2003

  • 관람연령

    영유아 대상 (36개월 이하)

  • 주최

    국립극단, 국립극장

  • 작

    공동창작

  • 연출

    김경희

■ 예매 개시 일정

2023년 8월 10일(목) 오후 2시 예매 개시

※ <빙빙빙 Being Being Being> 시각장애인 관객 우선예약 시행

   - 우선예약 기간: 8월 10일(목) 오후 2시부터 8월 24일(목) 오후 5시까지 

   - 우선예약은 콜센터를 통한 예매만 가능 [국립극단 콜센터 1644-2003 (내선번호 1번)]

 

■ 1인 1매 예약 가능(1매당 최대 보호자 2인, 영유아 1인), 비지정석 예매입니다.

  - 본 공연은 무료로 진행 됩니다. 

  - 예약 진행 시 할인옵션 선택(2인권/3인권) 선택을 하셔야만 무료로 진행 됩니다. 

  -  할인 옵션은 2인권(보호자 1인, 영유아 1인), 3인권(보호자 2인, 영유아 1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 옵션에 지정 된 구성으로만 관람 가능합니다. 

     (성인1인, 성인2인, 영유아2인 구성으로는 불가)

 

■ [더 어린 관객을 위한 극장 - 영유아극 공연 쇼케이스] 램은 20개월 이상 36개월 이하 영유아를 위한 작품입니다.

    보호자와 영유아의 구성으로만 관람 가능하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성인1인, 성인2인, 영유아2인 구성으로는 불가)

 

■ 더 어린 관객을 위한 극장을 찾아주신 관객분들의 편의를 위해 인근 지하철역에서 국립극장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합니다.

- <빙빙빙 Being Being Being> 공연에만 해당되는 시간표입니다.

① 동대입구역 > 국립극장

날짜

시간 (동대입구역 → 국립극장)

9/2 (토)

오전 10:00

오전 10:20

오후 14:00

오후 14:20

9/3 (일)

오전 10:00

오전 10:20

 

 

② 국립극장 > 동대입구역

날짜

시간 (국립극장 하늘극장 앞 → 동대입구역)

9/2 (토)

오후 12:30

오후 16:30

오후 17:00

9/3 (일)

오후 12:30

 

 

 - 차량 이용하시는 분은 국립극장 하늘극장 주차장(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59)에 주차 가능하며, 할인 주차권(5시간 미만, 4천원)이 제공됩니다. 

 

■ <빙빙빙 Being Being Being>은 시각장애인과 비시각장애인이 함께하는 관객참여형 공연입니다. 극장 내부가 어두운 환경에서 공연될 예정이오니 이 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극장을 열어 관객 대기 장소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극장 내에 간이 수유 공간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 <빙빙빙 Being Being Being> 공연에만 해당되는 시간표입니다.

■ 예매는 반드시 관람자(보호자) 본인의 성함으로 부탁드립니다.

*관람당일 예매자 본인의 신분증 및 예매번호를 꼭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매표는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관람 당일 영유아극 창작진을 비롯한 내부 관계자가 함께 관람할 예정입니다. 

*영유아극 창작자 및 관계자 관객들은 대기 중인 영유아 관객 입장 후 뒤이어 입장합니다.

■ 본 공연은 별도의 객석 없이 극장에서 신발을 벗고 참여하는 공연입니다

- 극장 입구에 유모차 및 개인 물품과 신발 보관 장소가 따로 준비될 예정입니다. 

■ 함께 관람하는 모든 관객들의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하여 공연 시작 후 객석 입장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공연장에 여유롭게 도착해주시기 바랍니다.

■영유아들이 충분한 휴식과 식사를 한 뒤 편안한 상태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보호자분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 공연은 30분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이가 극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공연 시작 30분 전에 입장 부탁드립니다. 

- 공연 종료 후, 최대 20분까지 아이와 함께 놀이하면서 극장 내 머무르실 수 있습니다. 

■ 9.2.(토) 11시 회차에는 기록영상 촬영이 진행됩니다.

해당 회차 관람 관객은 공연장 입장 전 영상 촬영 및 초상권 사용, 개인정보 제공·사용 동의서를 작성하셔야 관람이 가능합니다.

■ 커튼콜의 사진 및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커튼콜을 제외한 공연 중 사전 협의되지 않은 촬영은 불가합니다.

■ 코로나-19 확진자 및 밀접접촉자 발생 시에는 부득이하게 공연이 중단 또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이곳을 눌러 안내사항을 모두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접기
이전으로 다음으로

공연 소개

촉감과 소리, 바람의 놀이터 빙빙빙
보는, 보이지 않는 영유아와 가족이 함께 즐기는 빙빙빙
아이와 양육자의 부메랑 같은 관계의 동선 빙빙빙
낯가림과 탐색, 살아있는 놀이 공간 빙빙빙

창작 의도

다양한 상태의 보는, 보이지 않는 양육자, 영유아가 함께 하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이 관계를 흥미롭게 보았다. 서로 간에 보이지 않는 궤도가 있는 듯 부메랑처럼 돌아오는 이 관계의 동선을 기반으로 영유아극 개발의 가능성을 들여다보기로 했다.

올해 시각장애 영유아 교육기관에서 영유아와 만남 그리고 가족워크숍을 통해 보는, 보이지 않는 영유아-양육자 가족들과 만나면서 영유아가 지닌 ‘낯가림’이라는 반응에 주목하게 되었다. 낯가림은 사람, 공간, 사물이 본인에게 안전한지에 대한 충분한 정보가 습득되기 전까지 일정 거리를 두는 본능적이고 즉각적인 반응이다.

2년간 인터뷰 리서치와 워크숍을 통해 영유아 시기의 낯가림은 촉각, 청각, 후각 등이 밀접하게 연계될 수 있다는 것과 낯가림의 대상을 파악하기 위해서 다양한 감각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것에 주목했다.

이번 공연 쇼케이스 ‘빙빙빙’은 영유아의 ‘낯가림’이라는 반응을 감각화한 작업으로, 거리와 세기, 방향을 조절할 수 있는 ‘바람’에 대한 예술적 탐색이자, 아이와 양육자 함께 참여하는 즐거운 놀이가 되길 바란다.

만드는 사람들

공동연구/연출x미술｜김경희
공동연구/프로덕션매니저｜김민경
공동연구/드라마투르그｜이미경
음악 감독｜박혜리
조연출｜김정은

2023 더 어린 관객을 위한 극장 - 영유아극 공연 쇼케이스

더 어린 관객을 위한 극장

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는 2018년부터 영유아극 분야 활성화를 위해 연구와 창작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9년 <하늘아이 땅아이>(구성,연출 이주야_공연창작집단 뛰다), <꿈은 나의 현실_Song and Matter)(구성,연출 전유진_서울 익스프레스)을 발표한 바 있으며, 2020-2021년에는 어린이청소년극 창작자, 배우, 음악감독, 안무가, 디자이너 등이 협력하여 36개월 이하 아기 관객과 만나는 연극에 대한 창작 리서치를 진행하고, 2편의 작업 과정과 창작진 대담을 유튜브로 소개하였습니다.

2022년 [더 어린 관객을 위한 극장]으로 영유아극 <푹 하고 들어갔다가 푸 하고 솟아오르는>(연출 양혜정_티키와 타카)와 <아장가르드 연극 : 지구>(연출 김예나_스튜디오 나나다시)를 공연 쇼케이스로 선보였으며, 2팀의 과정 공유회 <바다는 처음 : 영유아에서 출발하는 공연 만들기 연구> (동그라미 공방X김미란)와 <보는, 보이지 않는 관객과 함께하는 영유아 서커스 작업 개발 연구>(창작그룹 노니)를 진행하였습니다.

2023년 올해는 창작그룹 노니와 동그라미 공방X김미란 팀의 창작 연구 과정을 발전시켜 <빙빙빙 Being Being Being> <램> 2편의 공연 쇼케이스를 선보이고자 합니다.

국내외 다양한 공연예술 창작자들과 공동작업을 통해 연극의 새로운 원천과 가치를 발견하고, 생애 최초의 공연에 대한 예술가들의 도전에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창작그룹 노니

2006년 무대 미술, 연희 분야의 예술가들이 모여 출발한 창작그룹 노니는 각 프로젝트 특성에 따른 다양한 작업자와 협업하며 경계없는 작업을 만드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공간, 사물, 몸을 통해 작업을 풀어내고 있으며, ‘관계’와 ‘기술’이라는 키워드에 지속적으로 집중해 왔다. 2013년 <템페스트: 듣고 있니> 에서 파쿠르 분야 청소년들과 협업을 시작한 이래 국내외 작업자들과 <역:STATION:驛>, <기억하는 사물들> 등의 작업에서 신체를 기술적으로 훈련하고 활용하는 어반문화를 예술과 결합하는 협업을 했다. 최근에는 거리예술과 서커스 관련 아카이브 작업과 이를 기반으로 한 형식을 실험하고 관련 플랫폼 제작을 하고 있다.

이미지 겔러리 이미지

관련콘텐츠

국립극단에서는 공연과 관련된 강연,
예술가와의 대화, 50분 토론 등의
연극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립극단은 공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더욱 많은 관객 분들과 나누고자 홈페이지에서 공연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8년 9월 1일 이후) 공연 포스터 다운로드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