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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공감: 작가] 서울 도심의 개천에서도 작은발톱수달이 이따금 목격되곤 합니다

2022.04.20 ~ 2022.05.01

  • 장소

    백성희장민호극장

  • 장르

    연극

  • 문의

    1644-2003

  • 배해률

  • 연출

    이래은

※ 공연 정보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티켓 예매 개시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공지됩니다.

 

차세대 극작가와 동시대 창작극을 탄생시키기 위해 마련된 [창작공감: 작가]의 세 작품이 1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2022년 정식 무대에 오른다. 2021년 초, 공모를 통해 선발된 세 명의 작가 신해연, 배해률, 김도영은 동시대 담론을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희곡을 집필하며 각자의 작품세계를 발전시켜왔다. 국립극단은 특강, 리서치, 워크숍, 자문 등 필요한 여러 활동을 작가들에게 지원하는 한편 두 차례의 낭독회 및 공연까지 창작의 여정 전반을 함께했다. 3월부터 5월까지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연달아 상연되는 세 작품은 우울과 위로, 역사 속에서의 다양한 인간군상, 기후위기와 지속가능성 등 다채로운 화두를 관객과 나눌 예정이다. 동이향, 신재훈, 이래은 등 개성 있는 작업을 이어온 연출가들이 작가들과 발맞춰 희곡의 매력을 십분 살린 무대를 선보인다.

* 배해률 작가 <서울 도심의 개천에서도 작은발톱수달이 이따금 목격되곤 합니다>

아직 그 누구에게도 읽히지 않은 동화 속에는 지혜와 정현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을 살아내려 애쓰는 마음이 담겨있다. 지혜와 정현의 죽음으로 인해 쓰인 영원의 동화 속에는 자신과 닮은, 그 언젠가 지혜가 말했던 작은발톱수달이 불쑥 말을 걸어온다. <서울 도심의 개천에서도 작은발톱수달이 이따금 목격되곤 합니다>는 서랍에 방치되어 있던 동화의 이야기, 생각이 흐르는 대로 펼쳐지는 영원의 이야기, 어딘지 모를 곳에서 서울 도심의 개천까지 흘러들어온 작은발톱수달의 이야기가 작품 곳곳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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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에서는 공연과 관련된 강연,
예술가와의 대화, 50분 토론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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