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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의 판-작업진행중] 전진모 / 대관령

2020.10.09 ~ 2020.10.11
예술가와의 대화 : 10/10, 10/11 공연 종료 후 진행

  • 장소

    소극장 판

  • 장르

    연극

  • 공연시간

    금요일 20시, 주말 15시30분

  • 입장권

    전석 무료(비지정석 / 1인 1매한 / 예약자 대상 선착순 배부)

  • 소요시간

    약 80분

  • 문의

    1644-2003

  • 관람연령

    14세 이상(중학생 이상)

  • 연출

    전진모

  • 구성

    전진모

  • 출연

    김채은 배선희 이지수 정고운 정대용 조수연

티켓오픈 10월 7일(수) 오후 4시

1인당 1매(비지정석)만 예약 가능하며 반드시 관람자 본인명으로 부탁드립니다.

티켓 수령은 관람 당일 1시간 30분 전부터 가능합니다.

본 공연은 지연입장이 불가합니다.

* 코로나19 관련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에 따라 좌석간 거리두기를 유지하여 운영합니다.

연극의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 판을 벌이다.

연출의 판의 세 번째 라운드.
네 명의 연출가들은 혼란스러운 극장 밖 세상을 바라보며 ‘대통령’ 이라는 주제로 흥미로운 판을 짜고 있다. 자유롭게 펼쳐내는 연출의 미학을 지켜볼 수 있는 기회. 다양한 감각을 열어두고 함께 판에 뛰어 들어보자.

사람들이 간판을 만든다.
K는, 높은 것에 대해 생각한다.

정치도 꼭 종교처럼 믿음을 딛고 있다고 생각하곤 했다.
<대관령>은 그 믿음에 대해 생각해본 일이다.

빽빽하기보단 듬성한 말들, 비끼고 벗어난 상황과 말들로,
맥락과 감각을 조금 다르게 형성해보고자 했다.
적절한 거리에 대해, 늘 다시 생각하게 된다.

- 연출가 전진모

2020 연출의 판

연출의 판은 연출가들이 각자 탐구해 온 미학을 올해의 주제와 접목, 집단적·개별적 고민을 통해 제한된 형식 없이 발표하는 연출가 중심의 작품 개발 프로젝트이다. 2018년 신설된 사업으로 2019년 ‘작업진행중’ 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하는 연극 실험실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한 공연장 내 조치

스태프

구성·연출 전진모
조연출 강민숙
무대감독 박진아
조명 노명준
무대 오태훈
사운드 목소
영상 엄지은
분장 장경숙
프로덕션매니저 김민솔

전진모

신촌극장 극장장
주요작 : 작·연출 <세 그루의 숲> <그리고 흰공책 가득 그것들이 씌어지는 밤이 왔다> 연출 <외로운 사람 힘든 사람 슬픈 사람> <버려드릴까요?> <한탄>
<서울1964년 겨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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