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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앞의 생

2019.02.22 ~ 2019.03.23
La vie devant soi by Romain Gary

<예술가와의 대화> 당일 공연 종료 후, 객석
▶ 2/23(토) 이수미, 김한, 오정택, 정원조(배우)
▶ 3/3(일) 박혜선(연출), 오정택(배우)
* 참석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장소

    명동예술극장

  • 장르

    연극

  • 공연시간

    평일 19시 30분, 주말 15시, 화요일 쉼
    ※ 단, 3/1(금) 3/6(수) 3/13(수) 15시

  • 입장권

    R석 5만원, S석 3만5천원, A석 2만원

  • 소요시간

    110분 (인터미션 없음)

  • 문의

    1644-2003

  • 관람연령

    8세 이상 (초등학생 이상)

  • 자막

    영문자막 매주 목, 일요일
    English subtitles will be provided on every Thursdays and Sundays.

  • 원작

    로맹 가리 (필명 에밀 아자르)

  • 연출

    박혜선

  • 각색

    자비에 제이야르

  • 출연

    양희경/ 이수미 (더블캐스팅)
    김한 오정택 정원조

2019년 1월 23일(수) 오후 2시 티켓 오픈

좋은친구회원&친한친구회원 대상 선오픈 : 2019년 1월 21일(월) 오후 2시

* 유료회원 선예매는 전화예매만 가능합니다.

(전화예매 운영시간 : 평일 13:00~20:00 / 주말 10:00~17:00 / 단, 점심시간 12:00~13:00)

8세 이상(초등학생 이상) 관람가입니다.

* 공연에는 일부 선정적인 묘사와 폭력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등학생의 경우 반드시 보호자의 관람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어린이의 경우 나이 확인이 가능한 학생증이나 여권 등을 반드시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관람 연령에 맞지 않거나 나이 확인이 불가한 경우, 보호자의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티켓이 있더라도 입장은 불가하며 관련 환불 및 변경이 되지 않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로자' 역 더블 캐스팅 공연입니다. 출연 일정 확인 후 예매하시기 바랍니다.

예매 전 상세 페이지 내 캐스팅 일정/공연 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할인 받으신 내용에 해당 되는 증빙을 반드시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연 시작 전 매표소에서 관련 증빙을 확인해주셔야 차액 지불 없이 티켓 수령이 가능합니다.

증빙 미지참시 할인 차액은 정가 기준으로 지불하셔야 하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할인&혜택 탭을 누르셔서 할인 내역 관련 주의사항을 반드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예매는 반드시 관람자 본인명으로 부탁드립니다.

관람 당일 예매자 본인 신분증 및 예매번호를 꼭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개인 간의 거래 및 양도에 의한 피해는 예매처 및 공연장에서 해결이 불가합니다.

티켓 예매 및 객석 입장 규정을 숙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책임은 관객 본인에게 있으며, 그로 인한 취소/환불은 불가하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관람 당일 30분전까지 여유있게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공연 시작 후 객석 입장은 불가하거나 최소화하여 운영합니다.

입장이 허용될 경우, 다른 관객의 관람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본인 좌석 입장은 불가합니다. 공연 중 퇴장시에도 재입장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매표소는 공연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운영됩니다.

** 3/23(토) 15시 공연 3층 다락석(시야제한석) 추가 오픈!

- 전석 9천원 (타 할인 중복 적용 안됨)

- 예매처: 국립극단 홈페이지 및 콜센터

자기 앞의 생 포스터

프랑스 공쿠르상
작가 로맹 가리(필명 에밀 아자르)

프랑스 몰리에르상
최고작품상, 최고각색상, 여우주연상

'절정, 그 자체.'
르 피가로스코프(Le Figaroscope)

사랑할 이유, 살아갈 이유
연극 <자기 앞의 생>

세계 3대 문학상인 공쿠르상을 유일하게 두 번 수상한 작가 로맹 가리(필명 에밀 아자르)의 소설 <자기 앞의 생>은 연극으로도 몰리에르상 최고작품상을 받으며 찬사를 이어갔다. 이야기는 프랑스 파리의 어느 슬럼가를 배경으로, 차별과 폭력 속에 살아가는 인물들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각자의 삶의 무게를 담담히 그려낸다. 그러나 그 어떤 것도 완전히 희거나 검지는 않은 법. 절망 속에서도 작은 희망으로 피워낸 놀라운 생生의 순간들이 무대를 넘어 당신에게 닿기를.

“세상의 다른 아름다운 것들을 생각하면 죽는 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보통의 열 살 아이처럼 울지도 않고 투정조차 모르는 소년 ‘모모’. 이왕이면 빅토르 위고 같은 위대한 작가가 되어 폼나게 살아보고 싶다. 그런데 부모조차 없는 이 세상에 유일한 내 편, 로자 아줌마가 죽어가고 있다. 나는 과연 살아갈 수 있을까. 위태로운 소년의 삶 속에는 슬픔을 뛰어넘어 인생의 가치를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가 숨어있다. 지난해 <신의 아그네스>로 섬세한 작품 분석력을 인정받은 연출가 박혜선과 양희경, 이수미, 오정택 등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한다. 긴 어둠 속 촛불처럼 반짝이는 모모의 우주에 당신을 초대한다.

시놉시스

파리 슬럼가의 허름한 아파트. 오갈 데 없는 아이들을 키우는 로자와 그녀에게 맡겨진 열 살 소년 모모가 살고 있다. 엘리베이터 없는 7층 계단을 하루에도 몇 번씩 오르내리는 일은 두 사람이 살아온 인생만큼 쉽지 않다. 하지만 호기심 많은 모모의 눈에 비친 세상은 매일 매일이 새롭다! 거리를 오가는 다양한 사람들, 사랑과 꿈에 대한 이야기들, 로자 아줌마와의 소소한 대화는 외로운 소년의 삶을 살며시 지탱해준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랫동안 숨겨왔던 로자 아줌마의 비밀이 밝혀지고 모모의 아버지라는 남자가 불쑥 찾아오는데...

만드는 사람들

원작 로맹 가리(필명 에밀 아자르)
각색 자비에 제이야르
연출 박혜선

번역 길혜연
무대/소품 김정란
조명 황종량
의상 김우성
분장 이동민
음악 김철환
음향 지미 세르
영상 정병목

CAST
양희경/ 이수미(로자, 더블캐스팅)
오정택(모모)
정원조(카츠 의사)
김한(유세프 카디르)

할인/혜택

원작 로맹 가리(필명 에밀 아자르)

러시아 태생의 유태인계 프랑스 작가이자 전 외교관, 전투기 조종사, 영화감독으로 본명은 로만 카체프이다. 외교관으로 일하면서 여러 소설을 발표했는데, 이를 통해 여러 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발표하는 작품마다 평론가들의 극심한 비판을 받았다. 샤탕 보가트, 포스코 시니발디 등의 필명으로 소설을 발표하다가, 에밀 아자르라는 필명으로 발표한 소설 『자기 앞의 생』으로 2번째 공쿠르상을 수상함으로써, 중복수상을 금지한 공쿠르상을 두 번 받은 유일한 작가가 되었다. 당시 로맹 가리와 에밀 아자르가 동일 인물인 것을 심사위원들이 몰랐기 때문에 가능했으며, 1980년 스스로 생을 마감하며 남긴 유서를 통해 이 사실이 알려졌다.

주요작품
소설 『유럽의 교육』 『하늘의 뿌리』 『마지막 숨결』 『여자의 빛』 『새벽의 약속』 『그로칼랭』 『솔로몬 왕의 고뇌』 『자기 앞의 생』

수상내역
1975 프랑스 공쿠르상 『자기 앞의 생』
1956 프랑스 공쿠르상 『하늘의 뿌리』
1945 프랑스 비평가상 『유럽의 교육』

각색 자비에 제이야르

프랑스 태생의 작가 겸 연출가, 배우. 학생들을 가르치며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던 자비에 제이야르는 극장( Cabaret theater of Roy Lyre )을 세우면서, 본격적으로 다양한 예술가들과 다양한 협업을 하며 희곡 작가 겸 연출가, 그리고 배우로 활동했다. 이후 방송 제작 프로덕션을 운영하며 100편 이상의 TV 시리즈와 영화를 제작했고, 라디오 DJ, 소설가, 각색 작가 등 다방면에서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작품
작 < We dream that we dream > < Jules Renard is travelling > < Five steps in the tenderness > < Naughty Moliere >, 각색 <나는 고발한다>(에밀 졸라 작) <위비 왕>(알프레드 자리 작) <어린 왕자>(생텍쥐페리 작) 외

수상내역
2003 Grand Prix of theatrical writing < Les 3 Coups >
2008 몰리에르상 최고각색상 <자기 앞의 생>

연출 박혜선

극단 사개탐사 대표. 번역 및 연출 활동 중 2008년 극단 사개탐사를 창단하여 지금까지 활발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억울한 여자> <아내들의 외출> <신의 아그네스> 등 남성 중심의 서사가 지배적인 연극계에 꾸준히 여성 인물 중심의 이야기와 현대 한국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주목할 연출가로 자리매김했다.

주요작품
연극 <리얼 게임> <피카소 훔치기> <만파식적 도난사건의 전말> <이단자들> <아내들의 외출> <가을소나타> <억울한 여자> <트릿> 음악극 <에릭사티> 외 다수

수상내역
2008 제45회 동아연극상 신인연출상 <억울한 여자>
한국연극선정 ‘2008 공연베스트7' <억울한 여자>
2013 히서연극상 기대되는 연극인상

구 분

할인율

비 고

유료회원

40%

1인 4매 한

유료회원 선예매는 국립극단 콜센터 1644-2004를 통해서 예매 가능.

문화가 있는 날

2/27(수) 19시 30분 공연에 한 함.

초반회차

30%

2/22(금)~2/25(월) 4회차에 한 함.

~1/31()까지 예매 가능

삼삼오오

동일회차 3인 이상 (부분취소 불가)

2/1()부터 예매 가능

대학생 및 청소년

신세계면세점

푸른티켓

전석 1만 2천원

만24세 이하 본인만

※ 판매 수량 한정

※ 관람당일 증빙 서류 미지참 시 정가기준 차액 지불

50%

대학생 : 현재 대학교 재학 중인  본인만

※ 관람당일 할인 적용받은 전원 학생증 지참 필

청소년 : 만24세까지 본인만

※ 관람당일 할인 적용받은 전원 신분증 지참 필

문화릴레이

20%

1인 2매 한함

※ 관람당일 참여기관에서 관람한 20181월 이후 실물 유료티켓 지참 필, 참여기관은 아래 상세 내역 참고

까치까치

설연휴

2/4(월)~2/6(수) 3일간 예매 가능

연극인회원

50%

본인만

※ 공연별 1회에 한함, 관람당일 신분증 지참 필

 

국립극단

콜센터, 홈페이지

예매 시 적용

T.1644-2003

 

※ 관람당일 증빙 서류 미지참 시 정가기준 차액 지불

 

 

단체

20인 이상

40%

동일 회차 관람 시 적용(부분 취소 불가)

국립극단

콜센터 예매 시

적용

1644-2003

 

※ 관람당일 증빙 서류 미지참 시 정가기준 차액 지불

복지

50%

- 장애인/국가유공자 : 본인, 동반 1인까지

- 국가유공자 유족 : 본인만

- 경로 : 만65세 이상 본인만

※ 관련 서류 지참 필

20%

-임산부 : 동반 1인까지

※ 관람당일 아이사랑 카드 혹은 산모수첩과 함께 신분증 지참 필

30%

-예술인패스 소지자 : 유효기간 만료 전 예술인패스 카드(실물 또는 모바일) 소지자 본인만

 

▶ 예술인패스 카드 재발급 안내 바로가기https://c11.kr/2wog

 

※ 관람당일 예술인패스카드(실물 또는 모바일)와 신분증 지참 필

 

국립극단

콜센터, 홈페이지

예매 시 적용

T.1644-2003

 

※ 관람당일

증빙 서류 미지참 시

정가기준 차액 지불

 

- 8세 이상 관람가(초등학생 이상)입니다.

 

* 공연에는 일부 선정적인 묘사와 폭력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등학생의 경우 반드시 보호자의 관람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 할인과 관련된 증빙 서류(유료티켓, 복지카드, 신분증 등)를 반드시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미지참 시 정가 기준 차액을 지불하셔야 티켓 수령이 가능합니다.

 

- 관람당일 할인권종 변경은 불가하며, 예매 시 선택한 할인에 해당되는 증빙 지참 시에만 차액 지불 없이 티켓 수령 가능합니다. (할인가가 동일하더라도 적용불가)

 

 

-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1인 다수 할인 적용 불가 포함)이 되지 않으며, 대리 수령 및 양도는 불가합니다.

 

 

- 문화릴레이 할인은 하단 참여기관에서 20181월 이후 관람한 실물 유료티켓 지참 시 적용됩니다.

 

* 문화릴레이 참여기관 리스트 :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극장,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 남산예술센터, 부천문화재단, 서울예술단, 강남문화재단, 성남문화재단, 세종문화회관, 안산문화재단, 예술의전당, 정동극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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