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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희곡우체통 5차 낭독회 초대작 발표
  • 등록일 2020.09.22

    조회 1784

2020 희곡우체통 5차 낭독회 초대작 발표

 

국립극단 희곡우체통에 투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희곡우체통 운영진은 19편의 희곡을 읽고 토론했으며, 아래와 같이 초대작을 선정했습니다.

 

작품명

낭독회 일정

낭독회 장소

그게 다예요

2020년 10월

백성희장민호극장

 

“<그게 다예요>는 모모라는 청년이 자신을 길러준 조부모의 흔적을 찾는 작품으로, 단편적인 기억의 파편들과 연상에 의지해서 작품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중략) 작품을 쉽고 명료하게 파악할 수는 없지만 그 파편적인 기억과 연상을 천천히 좇다 보면 한국 전쟁의 불우한 순간이, 역사에 방치된 자들의 섭섭함과 고독이 문득 아름답게 와 닿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 절절한 순간을 관객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김명화 우체국장 심사평 중

(※선정평 전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낭독회 진행방식 및 티켓오픈은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입니다.

 

희곡우체통은 국립극단이 공연할 문제작을 찾기 위해 2018년에 마련한 상시 투고제도입니다. 동시대의 시의적절한 주제와 형식을 갖춘 장막극을 환영합니다. 신춘문예용 단막극은 국립극단에서 공연할만한 장막극으로 수정, 보완해서 투고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투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