퓰리처상에 빛나는 20세기 대표 극작가 테네시 윌리엄스의 명작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티켓오픈 안내
 
 ※ 7월 8일(월) 오전 10시 티켓오픈!

명동예술극장은 2013년 8월, 현대희곡의 대표작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를 공연합니다.

2012년 대학로 최고의 화제작!
연희단거리패와 명동예술극장이 새롭게 선보이는 2013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한국 연극계의 대표극단 중 하나인 연희단거리패가 명동예술극장에서 새롭게 선보일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는 2012년 가을, 대학로 공연을 통해 화제작으로 떠오른 작품입니다. 이번 공연은 지난 번 무대에서 열연으로 격찬 받은 김소희와 이승헌이 다시 한 번 ‘블랑쉬’와 ‘스탠리’로 호흡을 맞추며, 2012년 동아연극상 신인상을 수상한 윤정섭과 연희단거리패에서 활약 중인 김하영 등 실력파 배우들이 새롭게 합류합니다. 40년 이상 연극무대에서 파격과 실험을 시도해온 채윤일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이번 공연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공연정보 바로가기 

?원작  테네시 윌리엄스(Tennesse Williams) 'A Streetcar named Desire'
?번역  이채경
?연출  채윤일
?출연  김소희, 이승헌, 윤정섭, 김하영 외
?제작  명동예술극장
?공연일시 : 2013년 8월 13일(화) ~ 9월 1일(일)
            평일 7시30분, 주말?공휴일 3시 / 화요일 공연없음, 첫공연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