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단

검색
회원가입 로그인 지금 가입하고
공연 할인쿠폰 받아가세요!
ENGLISH 후원 디지털 아카이브

  • <길 떠나는 가족> 길떠나는 가족
  • 작성자 박*환

    등록일 2014.07.14

    조회 2236

최근 1년간 최막심공연부터  명동예술극장의 모든 공연을 본 관람객입니다.

 

12일 아는분이 "근 1년동안 공연 중 길떠나는 가족이 최고의 작품인것 같다." 라는 말을 듣고 처음으로 혼자 공연을 보러 갔습니다.

 

 

그 동안은 '배우들이 열심히 하는 구나 열정이 느껴진다.' 정도의 느낌이었다면

 

길떠나는 가족은 연극의 힘과 감정 그리고 열정을 청중인 제가 받고 왔다고 표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공연 리플렛도 처음 구매했고

리플렛 사려고 그렇게 많이 줄서있는 것도 처음봤습니다.

그만큼 공연 후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감동 받았던것 같습니다.

 

집에 도착하는 순간까지 가슴의 두근거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공연 후 제가 받은 감정을 글로 표현하기 힘들정도입니다.

 

이런 공연을 볼 수 있게 해준 공연관계자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20140527_277_351.jpg
길 떠나는 가족

- 2014.06.24 ~ 2014.07.13

- 평일 19시 30분| 주말 15시| 7/9(수) 11시ㅣ7/12(토) 15시,19시30분 2회| 월요일 공연없음ㅣ5/27(화) 10시 예매오픈

-

- 만13세 이상 관람가

자세히보기

댓글